나오자마자 사고 너무 잘 들고 다니다가 이제야 후기 쓰네요!! 

색깔이 많고 다 각각의 매력대로 너무 예뻐서 고민했는데, 반딱거리는 질감이랑 약간 벨벳(?)같은 느낌나는게 너무 매력있어서 저는 JET BLACK컬러 구매했어요 ㅎㅎ🖤 그런데 정말 후회없이 매일매일.. 너무 잘 들고 다닙니당. 사이즈도 딱 처음보면 어? 좀 작네? 싶은데 아니요,, 막상 한두개 소지품을 넣기 시작하면 이거 뭐지? 왜 작은데 다 들어가지? 싶어요 ㅋㅋㅋㅋ 저는 팩트 , 립(3-4개...) 향수, 카드지갑, 상비약 다 들고 다닙니다. 짐이 동그랗고 묵직하게 있어도 모양이 귀여워요 ㅠㅠ 보통 미니백들이 대체로 각이 많이 잡혀있어서 수납에 어려움이 있는데 이거 사샤백은 진짜 그런 걱정 1도 안하셔도 됩니당..💕💕 옆에 버클도 길이 전부 조절가능해서, 짧고 귀엽게 핸드백으로 들고싶을땐 그렇게 하고 암홀 깊은 옷 입을땐 긴 숄더백으로 연출도 하고 정말 만능백이에요! 가격도 너무 착해서 또 사고싶어요.... 그리고 들고다니면서 연령불문하고 ex,,, 만두가게 어머님.. 식당 사장님, 친구들, 카페 언니 등등 가방 어디꺼냐고 질문 엄청 받았네용 🤭🤭 이럴때 패션피플 된 것 같아서 뿌듯 하기도하구... 이에이에 사랑합니다 다음 이에이에백은 어떤걸로 할지 넘 고민되네요 ❤️‍🔥